[비정상회담 추천]홍대 멕시칸 음식 맛집-싱코데마요(Cinco de mayo)

​​​
​

비정상회담에서 멕시코에서온 크리스티안이 고향이 생각날 때 간다는 멕시칸음식점, 홍대에 위치한 ​​​싱코데마요(Cinco de mayo)
마침 독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으로 서울에 올라갈 일이 있었다. 기회다 싶어서 싱코데마요를 가기 위해 당장 홍대로 갔다.

​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정말 멕시코에 온 기분이 드는 인테리어였다. (멕시코에 가본 적은 없지만^^;;)
​

​
​

분위기도 그렇지만 정말 쉐프님이 멕시코분이라서 더 현지의 향이 나는 것 같다.
​

제일 먼저 기본으로 나오는 나쵸! 그리고 함께 주는 소스가 정말 맛있다! 가운데 소스는 토마토랑 고수를 섞어놓은 소스인데 정말 취향 저격....!!
​

​

멕시코 탄산음료도 시켰는데 색깔도 영롱하고 빨대도 너무 예쁘다! 하나는 구아바, 하나는 포도!
​

음료도 맛있고~ 멕시칸음식 먹을 생각에 신난 나의 모습!!
​

제일 먼저 나온 음식은 슈림프 타코~~ 세상에 진짜 베스트 오브 베스트 타코다ㅠㅠㅠㅠㅠㅠ 너무 맛있어서 타코 하나 더 시킬껄 하고 후회했다ㅠㅠㅠ
​

다음 메뉴는 하프 퀘사디아!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서 맛있었다. 치즈가 들어있는데 맛 없는 음식이 있을 수가 없지 않을까?ㅎㅎ​

아보카도랑 같이나온 이 고기는 약간 알 수 없는 맛이었다. 초큼 심심하다랄카... 조금 더 짰으면 좋았을텐데! 간이 안되어있어서 조금 느끼했다. 그래도 타코랑 퀘사디아에 넣어서 같이 먹으니 좀 괜찮았다.

​

크리스티안이 있기를 소망하며 왔는데 만나지 못했다ㅠㅠ 아쉽지만.. 다음엔 꼭 마주칠수 있기를... 다음엔 부리또를 한번 먹어보러 또 와야겠당!ㅎㅎ

​​​**직접 사먹고 남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