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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3

떠나고싶다 떠나고싶다 라는 생각이 오늘 밤 들었다. 아마 내일 새벽 일찍 가방을 싸고 떠날 것 같다. @travelerong 트래블롱 2016. 10. 12.
[스페인 여행] 작은 해안도시 타라고나 (Tarragona)- 수도교 악마의 다리 (Pont del Diable)_바르셀로나 근교 스페인-타라고나(Tarragona) 바르셀로나에 혼자 12일을 머물다보니 근교를 갈 일이 많았다. 그중 악마의 다리(Pont del Diable) 가 있다는 타라고나(Tarragona) 를 갔다 왔다. 타라고나는 바르셀로나 산츠역에서 렌페를 타고 1시간정도 가면 있는 도시입니다. 지중해를 마주하고 있기 때문에 지중해를 맘껏 볼 수 있었다 (지중해의 발코니라고 불린다고한다!!) 사람도 적고 한적해서 여유롭게 바다를 바라보다가 악마의 다리를 찾으러 갔다. 한적한 바다를 바라보며 먼저 악마의 다리를 가기위한 버스정류장을 찾아야 했다 걷다 걷다 계속 걷다가 보면 이런 인간탑쌓기를 하고 있는 조형물을 볼 수있는데 발견했다고 다왔다는 말이 아니다... 더 걸어가야 했다. 버스정류장이 있을법한 곳에 도착해서도 정류장.. 2016. 10. 7.
[스위스 여행] 알프스 소녀 하이디 마을_ 마이엔펠트(Maienfeld) - 루체른 근교 하이디가 뛰어 놀았을 언덕에 잠시 앉아서 "스위스의 마이엔펠트라는 마을로부터 푸른 목장을 빠져나가면 산기슭 쪽으로 뻗어 있는 한 갈래의 길이 보인다. 그 길은 점점 험해지면서 알프스 산까지 계속 이어진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 中- 알프스 소녀 하이디 마을 마이엔펠트(Maienfeld) 옛날 부터 좋아하던 동화책이라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루체른 백패커스에 묵었는데 기차를 타고 하루면 갔다 올 수 있다고 하길래 가기로 결심했다. 스위스 마이엔펠트 조금 거리는 있다. 기차도 자주 있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잘 보고 여행하길 바랍니다. 역시 스위스는 가는 길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너무나도 마음이 잘 맞는 동행언니를 만나서 시작부터 즐거웠다! 가는 기차안에서 내내 웃었던것 같다. 마이엔펠트 .. 2016.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