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턴1 독일 워킹홀리데이를 결심하게 된 계기 만 30살이하라면 평생에 한번 있는 선물과도 같은 기회가 주어진다. 그건 바로 워킹홀리데이 (Working Holiday) 난 올해 20대 중반이 되었고 긴 휴학(어학연수, 여행, 중장기 해외봉사활동의 이유로) 을 거쳐 드디어 대학교 졸업장도 따게 되었다. (너무 길어서 초등학교를 다니는 줄 알았다... :-0 ) 그리고 졸업과 동시에 학교에서 보내주는 해외인턴 프로그램에 합격하여 독일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인턴 기간은 4개월 뿐이지만 남은 8개월은 더 새로운 도전과 경험들을 하고싶어서 1년짜리 보험을 들고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기로 결심했다. (독일에 사는 동안 보험은 필수이기 때문에, 보험을 든 기간만큼만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사람들이 제일 먼저 물어보는 질문이 ".. 2017.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