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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드는여행/빤쟈이의 일상

이제 내가 몽사람 처럼 보이나?

by 쿰쿰 2016. 9. 30.

(몽 전통복을 입은 나의 모습)

 

 

 

남동생과 쌀집에 갔다가 주인 아주머니가 나를 가르키며 와이프냐고 물어본다.
남동생은 놀라서 아니라며 한국인이라고 말하자
박장대소를 하며 미안하다는 주인 아주머니.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자주 겪는 그런 작은 해프닝.

(내가 그렇게 몽사람 처럼 보이나? 현지적응 완료.)

 

 

 

 

 

@travelerong 트래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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