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싸들은 보라덕후인가봐?
아이폰12 퍼플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멀쩡한 폰을 그저 "퍼플"이 욕심나서 바꾸기도 한다.
아이폰 뿐만이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보라색으로 컬러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
(256G 공홈 기준 정가 130만원.......ㅎㄷㄷ)
심지어 유플러스에서는 트위터에 유보라라는 부계를 만들어서 보라 덕계를 운영중이다.
관심분야에 부계를 만들어 덕질하는게 익숙한 MZ 세대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한
멋진 마케팅 덕질 계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단순한 덕질이 아닌, 정보력 또한 좋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방문 해보자.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라네즈 네오 쿠션 콜라보라해 사진)
애플만이 아니라 삼성전자도 보라색을 내놓았다. 팬텀 바이올렛 색상인 갤럭시 버즈 프로와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네오 쿠션을 콜라보해서 패키지를 내놓기도 했다.
갤럭시 S21도 ‘팬텀 바이올렛’ 색상 출하량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Z플립3도 보라색을 쟁취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진정한 인싸가 되기위해서 나도 보라색 잇템을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할 것만 같다...^-ㅠ; (인싸되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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