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험해보기/쓰다 꽃과 그대 by 쿰쿰 2016. 10. 6. 순간 너를 조화라고 생각했다요즘 누가 생화를 쓰냐는 고정관념 때문에너무 생기있는 모습 때문에너의 생명력과 우아함이한순간에 가짜가 되어버린 몇 초몇 초가 흐른뒤너의 생생함을 손으로 느끼고 나서야탄식을 감추지 못했다아름다워라너무 아름다워서 미안했다알아주지 못해 미안했다그곳의 어떤 것보다 빛나는 꽃들이여살아 숨쉬는 그대여@travelerong 트래블롱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새로운건 늘 짜릿해 '일단 경험해보기 > 쓰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함 (1) 2016.10.07 나 (1) 2016.10.06 처음부터 (0) 2016.10.06 걱정 (0) 2016.10.06 잠깐 stop (0) 2016.10.05 관련글 소소함 나 처음부터 걱정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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